지스타 예매권 700장을 뿌리는 곳이 있다. 카드게임으로 e스포츠화를 꿈꾸는 뉴노멀소프트다. 이 회사는 신작 ‘템페스트’의 예약자들에게 지스타 전일 예매권 400장과 평일 예매권 300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e스포츠의 재미를 살린 지스타 부스 조감도도 공개했다.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27일 ‘지스타 2023’ 참전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뉴노멀소프트 부스는 제2전시장에서 6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CCG ‘템페스트(Tempest : Tower of Probatio)’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며, 마치 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콘셉트의 대전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특히 대전에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선물하며, 1승, 2연승, 3연승 시 각각 2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을 지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의 체험 플레이를 완료하거나 ‘꽝 없는 퀴즈’에 참여하기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템페스트’의 사전예약이나 스팀 페이지의 ‘찜’을 인증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8일까지 예약에 참여할 시, 추첨을 통해 지스타 전일 예매권 400장과 평일 예매권 300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도 엔씨 패스 이벤트를 통해 지스타 입장권 200장을 뿌리고 있다. 또 파트너와 함께 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아모레 퍼시픽 엔씨 퍼즈업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총 20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지급한다. 소프라노에서도 지스타 초대권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기간내 게임을 구매하면 지스타 전일권 50명과 평일권 10명, 총 5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이 지급된다. 엔씨가 지급하는 초대장을 다 합쳐도 뉴노멀소프트가 지급하는 초대권 숫자보다 적다.
‘템페스트’는 고유의 능력을 가진 300여종의 캐릭터 카드를 활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풍부한 전략 요소와 함께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특히 무작위로 제공되는 3장의 영웅 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새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상대의 전략을 미리 파악하고 핵심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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