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 제작발효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이나, 풍자, 송해나, 김제동 등 연예계의 입담 고수들이 참석했다.
풍자가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성지순례’는 사람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을 한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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