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호주 멜버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우아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글로벌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호주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호주의 늦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긴 소매 드레스에 선명한 그린 컬러의 테디 베어 코트를 걸쳐,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테디 베어 코트는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생기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더했다.
김세정의 스타일링은 또한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그녀는 시어링 슬리브리스 카디건과 울 니트 드레스를 매치하여 포근하고 우아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레드 컬러의 LOVE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은 프렌치 감성을 더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김세정의 스타일링은 롱샴의 23FW 컬렉션과 로버트 인디애나 헌정 컬렉션의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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