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나나는 “루돌프나나 앗ㅊ츄”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에서 나나는 트렌치 코트와 루즈한 데님 청바지로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나나의 스타일링은 레이어드 스타일이 돋보인다. 그녀가 선택한 레더 트렌치 코트는 캐주얼함과 세련됨을 강조하며, 현대적인 감각을 전달한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청바지와 블랙 컬러의 부츠는 전체 룩을 완성시키며, 그녀의 강인한 면모를 드러낸다.
손에 들고 있는 크로스바디 백은 나나의 스타일을 실용적으로 보완하는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러한 조화로운 스타일은 활동적인 도시 생활을 즐기는 현대인에게 잘 어울리는 룩으로, 편안함과 패션을 동시에 추구하는 나나의 개성을 반영한다.
한편,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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