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브랜드 더독(한국사료)에서 ‘닥터소프트 시그니처 명작 초소형견용’을 출시했다.
30일 더독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급성장 중인 추세다. 반려견 전용 의자, 견모차(강아지 전용 유모차), 강아지 전용 미용실, 강아지 유치원 등등 없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장이 전문화되고 있다.
하지만 사료 시장은 그렇지 못하다. 국내 사료 시장은 세분화되지 못하고 연령에 따른 구분으로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더독은 ‘닥터소프트 시그니처 명작 초소형견용’을 출시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더독에 의하면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대부분은 연령과 상관없이 소형 또는 초소형견이다. 새로 출시된 닥터소프트 시그니처 명작 초소형견용은 이러한 소형 또는 초소형견에 적합한 0.5cm의 키블(알갱이) 사이즈로, 씹는 데 부담이 없고 소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단순히 키블 사이즈만 작은 건 아니다. 국내에서 소프트 사료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리는 닥터소프트의 새 상품답게 치아에 부담 없는 소프트 타입이라 건식 사료에 비해 부드럽다. 이는 소형견 또는 초소형견에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더독의 설명이다.
또한 생육을 사용해 기호성과 영향을 높였고, 시금치 및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소화 흡수를 도울 수 있다.
더독 관계자는 “최근에는 딱딱한 건식 사료보다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소프트 사료를 급여하는 반려인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닥터소프트 명작 사료는 지난 2009년부터 소프트 사료를 판매한 더독(한국사료)의 기술을 집약한 상품으로 기호성이 좋고 소화 흡수에 탁월해 소형견, 노령견에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신상품에 대한 이런 관심에 힘입어 소비자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더독몰), 스마트스토어(더독앤캣)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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