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탕 끓이는 법
맑은 아귀탕
12월 제철 요리
아귀요리
아침국 국물요리 추천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12월 제철 해산물 요리 맑은 아귀탕으로 보여드려요.
요즘 세상 좋아 아귀 손질도 깔끔하게 다 되어 아귀살만 판매되고 있어
오늘 보여드리는 맑은 아귀탕도 쉽게 끓일 수 있었어요.
것도 무지 쉽고 간단하게~
전날 밤에 미리 야채 손질을 해두면 아침에도 너무 쉽게 끓일 수 있는 아귀탕이에요.
요거 담백 시원하니 아침국으로 안성맞춤이에요.
12월 제철 해산물인 아귀는 예전에는 무지 못생겨서 잡히면 잡히는 대로 모두 버렸다고 해요.
아마 이건 울 이웃님들께서도 아시는 내용이지요? ㅎㅎ
이맘때가 되면 저는 아귀를 일부러 찾아가며 먹곤 하는데
그때마다 하나하나 직접 손질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깔끔하게 손질 + 밀봉해서 판매
되고 있어 아예 몇 봉지 냉동실에 챙겨뒀어요.
아귀는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니 챙겨보세요.
못생겼지만 맛은 엄지 척이에요.
아귀탕 끓이는 법
맑은 아귀탕
(집밥 / 아침국 / 아귀요리)
냉동 순살 아귀 360g, 무 한줌, 미나리 한줌, 콩나물 20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5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냉동 순살 아귀는 미리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ㅛ.
무는 나박 썰어주세요.
콩나물은 꼬리와 머리를 떼어내고
미나리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잘라주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멸치육수에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무가 2/3 정도 익으면 아귀, 콩나물, 국간장, 멸치 액젓, 맛술,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내주세요.
마지막으로 미나리,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 + 후춧가루로 맞춰주세요.
제철 요리로 든든하게 한 그릇 뚝딱~!
아침국으로 추천해 드려요.
만만한 아귀요리로 만들기 쉬워 더 맛있어요.
탱글탱글한 아귀 순살이 무지 맛있더라고요.
야채들과의 조화도 아귀탕의 맛을 업! 업~
못생겼지만 그 맛은 일품~!
부드러운 국요리 아침국 당첨이에요.
담백하지만 청양고추로 칼칼하게~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담백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맑은 국 탕을 찾으신다면 무조건 추천해 드려요.
아귀탕은 비린내도 없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아침국 #간단한국 #아귀탕 #맑은아귀탕 #12월체철요리 #아귀요리
#집밥요리 #집밥 #국 ##건강식단 #아침식사메뉴 #제철집밥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