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SNS
겨울이 다가오며 겨울 패션의 묘미인 겨울 잡화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 잡화들은 보온성뿐만 아니라 룩의 무드를 바꿔주거나 포인트를 준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지금 가장 핫한 패딩백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패딩백은 제니가 데일리룩에 매치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포근하고 폭신해 드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패딩백, 10가지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시엔느
시엔느는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한다. 무심한 멋, 감도 높은 컬러, 간결한 기본의 것에서 표현되는 특별함에 집중한다. Sienne Padding Bag은 지금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패딩백이다. 코튼 100% 원단에 6온스의 두께감 있는 솜을 퀼팅하여 가벼운 중량감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칼린
칼린은 탄생 도시인 뉴욕의 모던함, 세련된 예술적 감각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TIMELESS BAG’을 기반으로 모던하면서도 데일리 패션에 들 수 있는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코지 숄더백은 퀼팅 원단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착용 시 몸에 딱 맞는 안정감이 매력적이다.
라크램므
라크램므는 ‘cream’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콘셉트가 일상 속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잔잔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22F/W Padding Messenger Bag은 6온스 패딩으로 가볍고 따뜻한 촉감의 메신저백이다. 보디 부분과 덮개 부분에 누빔 패턴 변화를 주어 포인트를 더했으며 아이패드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로 넉넉하다.
마뗑킴
마뗑킴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지향한다. BIG PADDING SHOULDER BAG은 마뗑킴 로고가 각인된 금속 장식이 포인트로 힙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가볍고 볼륨감이 있으며 넉넉한 사이즈와 블랙 컬러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활용할 수 있겠다.
로사케이
로사케이는 프랑스 파리 감성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렌치 시크를 지향하는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다. 라포쉐 토트는 로사케이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패턴의 밸런스를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시즌리스로 인기 있는 아이템인 패딩 콘셉트의 가방으로 가볍고 트렌디하다.
반원 아틀리에
반원 아틀리에는 화려하지만 절제된 캐주얼, 클래식을 머금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우리만의 공간이다. Haul padding bag은 특유의 빛깔이 돋보이는 고급 레이온 원단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솜을 내장해 볼륨감을 살렸으며 스퀘어 스타일의 봉제로 디자인했다. 데일리로 가볍게 들기 좋고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파리의 감각적인 컨템퍼러리 브랜드다. 바네사브루노의 시스터 브랜드인 아떼는 편안하고 감각적인 개성을 가진 프렌치 데이웨어 룩을 제안한다. 패딩 슬링백은 소프트한 퀼팅 패딩 소재로 보디라인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기는 제품이다. 프랑스 정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패턴을 안감으로 사용했고 볼륨감을 살린 폭신한 지퍼 손잡이가 포인트다.
더히
더히의 HEE는 디자이너 네임으로 HEE는 디자인부터, 패턴, 미싱까지 100% 직접 자체 생산한다. 포근한 패딩 미니토트백은 퀼팅한 패딩 느낌의 스웨이드 원단이 특징이다. 셰입이 잡혀 손에 들거나 스트랩을 달아도 무너지지 않아 더 고급스러운 핸드백 스타일이다. 내부에는 카드나 간단한 소품을 넣을 수 있게 포켓도 있어 지갑 없이 카드, 현금을 넣을 수 있다.
코닥 어패럴
코닥은 1888년 세계 최초로 롤필름을 생산하며 사진 문화의 혁신과 대중화를 가져온 미국의 전통 카메라 브랜드로, 코닥의 오래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코닥 스타일의 아이코닉한 컬러와 강한 비주얼 무드로 완벽한 스타일의 어패럴을 제안한다. 패딩 크로스백은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은 사이즈의 제품이다.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룩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소프트서울
소프트서울은 틀에 박혀있지 않은 자유로운 디자인에 소프트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하고, 좋은 소재들과 디테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여 대중들과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음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브레드 패딩 백은 메탈릭한 원사에 패딩솜을 넣어 볼륨감, 입체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은은한 빛이 감도는 소재가 매력적이며, 수납력이 좋고 가벼운 무게감으로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다.
글 : 오혜인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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