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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극대화 해주고 사치스러워 보이지 않아 인기 폭발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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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테스트

 

옷차림이 점차 가벼워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한되고 있다. 이때 쉽고 간편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방을 활용해보자. 묵직한 레더 가방이 아닌, 가벼운 캔버스 백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캔버스 백은 두꺼운 무명실이나 삼실 따위로 두껍게 짠 천으로 만든 가방으로,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캐주얼룩이나 일상용 백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스타일리시함과 편리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인기 캔버스 백을 모아봤다.

 

 

덱케

 

한섬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덱케는 독일어로 피부, 가죽을 의미한다.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미래지향적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덱케의 클레프 캔버스는 넉넉한 쇼퍼백 디자인으로 뛰어난 수납력을 갖췄다. 캔버스 원단 콤비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탈부착 가능한 카드 수납용 참 장식이 추가되어 활용도가 높다.

 

 

아밤

 

아밤은 주체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성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좋은 소재, 심플한 실루엣의 제품을 선보인다. Tumbler Bag은 셀럽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100% 코튼 캔버스 소재로 튼튼하고 넉넉한 사이즈의 아웃 포켓 5개, 이너 포켓 6개로 이루어진 오버사이즈 백이다. 형태의 흐트러짐이 없어 가방 안의 물건을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카이브앱크

 

아카이브앱크(Archivepke)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에센셜 아이템, 유연한 텍스처의 소프트 레더, 다양한 스타일과 조화로운 컬러 톤을 기반으로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제안한다. mini bowling bag은 반달 모양의 미니 캔버스 백으로 귀여운 무드를 자아낸다.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넓은 바닥 폭과 실용적인 앞뒤 포켓으로 데일리 가방으로 적합하겠다.

 

 

빠흐

 

빠흐(PARS)는 프랑스어로 ‘떠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브랜드 빠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여행과 휴식에 대한 로망을 추구한다. 빌리에르벨 백은 큼지막한 직사각형 디자인의 캔버스 백이다. 숄더백 형태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며, 가죽이 믹스되어 쉽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가방 가장자리에 브랜드 네임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드메이커

 

드메이커(DeMAKER)는 추구하는 것들의 경계를 두지 않는 것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New vase bag은 데일리 가방으로 연출하기 좋은 캔버스 백이다. 탈부착 가능한 넓은 폭의 웨빙 스트랩이 더해져 2way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 귀중품 보관에도 용이하다. 산뜻한 머스터드 컬러부터 블랙까지 총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필인더블랭크

 

필인더블랭크(FILLINTHEBLANK)는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사진 작업을 통해 실험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Yoko Bucket Bag은 멋스럽게 한쪽 어깨로 멜 수 있는 버킷 백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3개의 고리에 자유롭게 끈을 바꿔 숄더, 슬링백 2way로 착용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커스텀 블랭크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위트 있게 표현할 수 있다.

 

 

어트

 

어트는 미니멀리즘을 기본으로 절제된 디테일 디자인의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가방 및 액세서리 브랜드다. 2Way Canvas Shopper Bag은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가방 실루엣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내부까지 이어지는 가죽 스트랩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함이 돋보인다. 가방을 뒤집어 두 가지 버전으로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폴뉴아

 

폴뉴아는 일상에 스며든 모든 것들을 섬세한 감각으로 바라보며 매 시즌 폴뉴아만이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컬렉션을 전달한다. MINI GARDEN BAG은 특수 코팅이 되어 생활 방수가 가능한 캔버스 소재가 눈길을 끈다. 복조리 형태로 제작되어 데일리룩에 발랄한 포인트가 되어주며 탄탄한 내구성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디옵튼

 

디옵튼은 often에서 시작된 단어로 가끔보다 자주 쓰이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의미한다. TILT Bag(틸트백)은 캔버스와 레더가 믹스된 제품으로, 적당한 크기로 수납이 용이하다. 여밈과 형태를 유지용 고리와 링이 포인트가 되어주며 로고를 각인한 벨트 디자인이 유니크함을 선사한다. 사계절 내내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캔버스 백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킨더살몬

 

킨더살몬은 2013년 론칭된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새롭고 차별화된 감각과 세심한 디테일, 정교한 마무리 그리고 편안함을 원칙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Trimmed Canvas Tote Ecru는 짐이 많은 보부상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헤링본 캔버스 원단을 베이스로 소가죽을 트리밍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토트, 숄더로 착용 가능하며 탈부착 가능한 가죽 파우치로 실용성을 더했다.

글 : 오혜인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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