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강아지들과 함께 연말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월 한 해 마무리의 시작. 울 강쥐들이랑 트리 만들기. 우리 2023년 예쁘게 마무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잘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지원과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다.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채 활짝 웃고 있는 엄지원. 그 품에 안겨 산타 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뽐내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렇게 귀여운 산타랑 루돌프가 있었다니…”, “댕댕이들 다 인형 같은데 포즈까지 완벽”,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나네요~ 2023년 예쁘게 마무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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