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부산 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상모 교수가 제22대 총선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임순택 기자]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정상모 화신사이버대 교수이자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이 제22대 총선 부산 사하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상모 교수는 12일 오전 9시 부산 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상모 교수는 부산 지역에서 오랜 기간 교육과 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 교수는 교육전문가로서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의 학문적 배경과 교육에 대한 열정은 국회에서도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모 교수(왼쪽)가 12일 오전 부산 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 등록 후 부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임순택 기자] |
정 교수는 이날 예비등록 후 가진 출정식에서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사하을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꾼을 자처하고 나섰다”며 “우리 사하구 주민들과 함께 손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서 사하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정 교수는 이날 출정식 후 윤공단을 참배한 뒤 장림시장 등을 방문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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