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전현무 / 사진=SBS 방송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전현무가 구 여자친구에 대한 쿨한 가치관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민상, 이나연, 홍석천, 정혁, 박세미가 연애관 유교 스타일 대 할리우드 스타일이란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나연은 전현무에 대해 “공개연애를 엄청 많이 하셔서”라며 할리우드 연애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강심장VS 전현무 / 사진=SBS 방송 캡처 |
이에 전현무가 “(연애를) 걸린 것”이라고 해명하자 조현아는 “공개 중독”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전현무는 ‘헤어진 X와 ‘환승연애’가 가능한지, 불가한지’에 대한 토크 주제를 던졌다.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전현무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그는 “‘환승연애’ 출연 가능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게스트들이 “아는 분들 중 누구랑”이라고 묻자 전현무는 “알아서 하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저도 헤어지면 끝이라 그분이 ‘환승연애’ 나와서 잘 된다면, 새로운 사랑을 허락한다면 응원 가능하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모델 한혜진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헤어진 뒤엔 15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3년 연애 후 결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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