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레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냉동만두 팔아요”라는 글과 함께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레이는 화이트 컬러의 볼륨 있는 패딩 재킷을 선택했다. 이 오버사이즈 패딩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자 현재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패딩 재킷 아래로는 검은색 투명 소재의 상의를 레이어드하여 세련된 매치를 선보였다. 블랙 색상의 코르셋 스타일 레이스업 디테일은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며 캐주얼한 패딩과 대비되는 멋스러움을 부여했다.
하의로는 편안한 프린트 팬츠를 선택, 캐주얼한 면모를 강조했다. 이 팬츠는 장시간 착용에도 적합한 편안함과 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겨울철 스트리트 패션에 잘 어울린다.
이 스타일은 겨울철에 편안하면서도 패션을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에게 적합하며, 개성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낸다. 레이는 이를 통해 겨울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최근 202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2011년 2NE1 이후 12년 만에 이를 수상한 걸그룹이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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