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겨울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지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추워진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겨울철 도심 속에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크림색의 볼륨감 있는 패딩 재킷을 선택해 따뜻함과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밝은 색상의 패딩은 겨울철 어두운 의상에 활기를 더하며, 지효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이와 대비되는 짧은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해 레그라인을 강조했다. 스커트의 퍼 디테일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겨울철 패션에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발로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택해 편안함과 동시에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높은 솔의 스니커즈는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지효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지효의 이번 스타일은 겨울철 캐주얼한 일상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에 적합하며,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브라질, 미국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