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 내리는 제주에서 전한 근황…”남편이 감기로 아파서”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내리는 제주의 풍경을 보여주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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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효리는 “남편이 감기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이브 보냈어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안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반려견과 한 이불을 덮고 잠들어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상순 오빠 쾌차하세요! 언니는 오늘도 아름답습니다!”, “아플 때 댕댕이 끌어안고 있으면 금방 낫는대요~”, “너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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