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의 여자친구가 동료 부인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1년넘게 맥토미니와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는 캠 리딩이다.
캠 리딩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친구들과 파티를 즐겼다. 이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언론은 ‘로우 컷 블랙 드레스와 하이 힐을 신은 리딩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아름다운 파티 복장을 하고 술집에 들어선 리딩은 친구들과 파티를 시작했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그녀는 DJ 부스 등에서 친구들과 기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리딩은 “크리스마스 정신에 빠져들다”라는 캡션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자선 파티인 듯 하다.
맨유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와 사귀고 있는 에스텔 베르흐캄프는 “화려해요”, 루커 쇼의 여자친구도 “와우~~~~~”라고 적으며 리딩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도 반응했다. “당신은 신성하다”거나 “와!!!! 당신은 완벽한 천사이다”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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