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두유 만들기
두유만들기
두유제조기
홈메이드두유
간단한 아침메뉴
요즘 제가 즐겨 마시고 있는 검은콩 두유에요.
아침에 간단하게 두유제조기에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
간단한 아침 메뉴로 적극 추천하며 저도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
아침을 거~하게 챙겨 먹는 저희 집 남자들과 달리 저는 간단하게 샐러드 & 쉐이크 등으로 대신하는데
최근에 두유제조기를 만나면서부터는 홈메이드 아침 두유를 즐기고 있어요.
두유 제조기는 작은 용량으로 아침에 제가 먹을 분량으로 만들어 먹으니
남길 염려도 없어 무지 좋았었는데…
이게 또 저만 매일 마시니 남자 1호에게도 권하고 싶어
2잔을 만들려 하니 양이 조금 모자라
‘이것보다 용량이 좀 더 큰 게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
아침에 요걸 한잔 마시면 정말 든든해요.
최근에 검은콩도 새로 구매하고 떡용으로 나온 찐 병아리콩도 사다가 소분해 냉동실에 정리해뒀어요.
아침 두유를 마시기 위해서…
무엇보다 저는 쉬운 만들기라 더 좋더라고요.
검은콩두유 만드는 법
검은콩 2큰술(약 45g), 물 250ml
(▲ 두유 제조기 전용 스푼 + 계량컵 기준)
검은콩은 깨끗하게 씻어 1시간 정도 불린듯해요.
아침에 일어나면서 바로 불렸거든요.
사실,
두유 제조기 레시피북에서는 불리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날것으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제 입맛에는 불린 게 더 좋더라고요.
두유 제조기에 불린 검은콩을 넣고
물 250ml을 넣어줬어요.
물은 기호에 따라 300ml까지 괜찮아요.
제가 이용하고 있는 두유 제조기 내부 MAX 선은 넘지 않으면 되거든요.
뚜껑을 닫고 전원을 연결해 주고 불이 들어오면
[두유]를 눌러주면 끝~!
무지 쉽지요?
재료 준비해 넣고, 뚜껑 닫고, 두유 클릭
그리고 두유가 다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제 두유제조기는 17분이면 홈메이드 두유가 만들어져요.
따스한 두유의 맛있는 김이 모락~ 모락~
아침에 금방 만든 두유 한 잔
좋지요?
무지 든든해요.
고소하고요.
두유제조기가 콩을 익히면서 동시에 갈아주니까
아침에도 금세 검은콩 두유를 만들 수 있어 무지 편리하더라고요.
원래 두유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22년 가을부터 식단 조절에 들어가면서
우유보다는 두유를 더 챙기게 되면서
마시게 되었는데 두 유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놀랐었어요.
고르고 골라 내게 만든 걸로 구비해두고 마시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두유제조기를 이용해
검은콩 두유, 병아리콩두유를 자주 마시고 있어요.
직접 만들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따스함도 한몫을 하고요.
검은콩과 물만 들어가 더 건강하고
만들어 한 번에 다 마실 수 있고…
바쁜 아침
그래도 아침은 거르지 않고 챙겨야 하는 아시죠?
든든하게 금방 만든 두유는 어떠세요?
아침 식사대용, 간단한 아침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저는 요즘 3잔 정도 나올 수 있는 걸로 알아보고 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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