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엘르 태국의 1월호 커버와 화보가 화제다.
이번 화보는 박보검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의 섬세한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을 클래식하게 해석하며 복고풍의 매력을 강조했다. 레터맨 자켓은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미국 대학 문화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팬츠는 카키색 채노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으며, 깨끗하고 심플한 셔츠와 조화를 이루어 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로고 티셔츠와 클래식한 블랙 데님을 매치하여 캐주얼한 동시에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은은한 금속의 체인 네크리스와 블랙 벨트는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전체적인 룩에 세심한 멋을 더했다.
박보검은 이외에도 데님 셔츠와 팬츠를 통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모던하고 세련된 더블 데님 룩을 선보였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일상에서의 편안한 활동과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만남에 적합하며, 박보검만의 소년미부터 남성미까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굿보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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