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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레이서’와 ‘발키리’에서 연기한 크리스티안 올리버가 카리브해의 한 섬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로 두 딸과 함께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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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색스가 조종한 소형 단일 엔진 비행기는 베퀴아에서 이륙하여 세인트 루시아로 가는 도중 바다로 추락하였습니다. 희생자들, 올리버의 딸들 마디타와 아니크를 포함하여 모두 현지 어부와 다이버들에 의해 수습되었습니다.
추락은 이륙 후 곧바로 발생하였으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종사는 추락 전에 탑에 어려움을 라디오로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세의 크리스티안 올리버(본명 크리스티안 클렙서)는 스티븐 소더버그와 브라이언 싱어와 같은 영화감독들과 협업한 광범위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에는 ‘더 굿 저먼’, ‘발키리’, 그리고 ‘스피드 레이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독일 액션 시리즈 ‘코브라 11에 대한 경보’에서 탐정을 연기하였고, ‘세이브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에 출연하였습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은 곧 출시될 영화 ‘포에버 홀드 유어 피스’로, 바이 링과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그는 12월 20일에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였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충격적인 손실을 가져왔으며, 팬들과 동료들이 크리스티안 올리버와 그의 두 딸의 조기 사망을 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