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서울의 봄’ 정우성과 이성민, 김성균 등이 관객들에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8주차에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3만 27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257만 1316명으로, ‘범죄도시2′(1269만 3415명)의 스코어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