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펼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는 향후 방송 편성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