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10일 본점 9층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총 7가지 챕터로 35분간 상영한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매번 이색적인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는 그라운드시소에서 명작 중에 명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를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