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새해를 맞아 ‘축카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카스는 ‘축하’와 ‘카스’를 합성한 말로 생일, 승진 등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 속 모든 축하를 카스와 함께 나누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카스는 1일 신규 TV 광고를 시작으로, ‘AI 축하 영상’, ‘축하 광고판’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카스송 보내기’는 축하하고 싶은 대상의 이름과 메시지를 입력하면 가수 비비와 댄스크루 에메트사운드와 협업한 AI 노래 영상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다.
축카스 전광판은 30일까지 축하 사연을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 메시지는 2월부터 강남역, 홍대입구역 전광판에서 순차 송출된다.
카스 관계자는 “축하의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국민맥주 카스와 함께 올해 보다 많은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