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양평 소노휴 리조트에서 점주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자는 의미를 담아 매년 1월에 가족점 경영전략 워크샵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24 새해 워크샵에서는 한촌설렁탕 가맹점주 약 70여명과 이연에프엔씨 대표이사, 영업본부팀, 전략기획팀 직원들이 참석, 한 해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이 진행된 1박2일 동안 한촌설렁탕 본사는 지난 해 프로모션 리뷰 및 2024년에 계획된 프로모션 공유를 비롯 데이터를 활용한 매장운영방안, 식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에 대한 대응, 매장 매출과 손익 구성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점주들에게 공유했다
여기에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김용섭 소장을 초청하여 2024년 라이프 트렌드 관련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매장 별 연간목표 설정, 2023년 우수매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새해에 진행되는 워크샵은 본사와 점주들이 한 곳에 모여 한 해의 목표를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해 전략을 구축하고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석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