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자신의 아내 소유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8일 백종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피자 주문 성공했습니다. 사장님, 좀 나와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영상에서 백종원은 아내의 실물을 칭찬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장을 찾은 백종원은 상표의 남자아이를 자신이라고 소개하면서 “상표를 보고 궁금해하는 분이 많다. 빽보이는 누굴 거 같냐. 나다. 어릴 때는 살 별로 안 쪘었다. 진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사람들이 제 실물을 보고 놀라시는데 화면상 나오는 건 20% 정도 부하게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면에 살짝 통통하게 나오는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실물을 보면 예쁘다”라며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유진이다”라고 아내를 언급했다.
백종원은 “여러분 몰랐냐. 소유진을 보면 약간 통통해 보이지 않냐. 실제로 보면 죽는다”라며 “(자다가 일어나서) 눈 떴을 때 옆에 누워있으면 깜짝 놀란다”고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