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지드래곤이 힙한 근황을 전했다.
9일 가수 지드래곤의 채널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초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17년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어 새출발을 알렸다. 또 마약 퇴치 재단인 ‘저스피스’를 설립해 첫 출연금 3억 원을 단독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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