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삼삼이 적십자 희망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재길 삼삼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충북 RCY 위원과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맡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산물 도매업체인 삼삼은 2020년부터 매년 희망성금 1000만원을 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5000만원을 넘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적십자사에 정기 후원하는 ‘희망 풍차 나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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