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 맞이 사주팔자를 보러 갔다가 역술인에게 폭탄 발언을 듣고 깜짝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이동건과 김준호가 무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방에 들어서기 전 이동건은 “묘한 느낌이 있다. 처음 와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역술인은 무구를 흔든 뒤 먼저 김준호에게 “진작 좀 오시지 그러셨나. 경찰차를 세 번 타셔야 한다”고 말해 김준호를 섬뜩하게 했다. 역술인이 “(경찰차) 몇 번 타셨냐”고 묻자, 김준호는 “예?”라며 당황한 듯 얼굴을 매만졌다.
역술인은 이동건에게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4번, 5번 이혼한다.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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