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까지 활발하게 활약중인 하승리 근황
배우 하승리를 소개할때 마자 빠질수 없는 대표 이력. 1999년 방영해 최고 시청률 53.1%로 데뷔한 전설의 드라마 에서 심은하의 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5살에 불과했다.
이로인해 국민 아역배우로 사랑받은 하승리는 학업 생활을 병행하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을 정도로 현재까지 60여편이 넘는 작품들에 출연했다.
아역,조연을 오가며 연기의 경험치를 쌓던 그녀는 2019년 드라마 에서 천재 해커 홍유진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을 통해 매력적인 ‘양궁 언니’ 장하리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에 이른다.
이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불러오자 자연히 하승리의 존재감도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오게 된다. 이로인해 아역시절 시청률 50% 불러왔던 소녀에서 세계 1위 까지 랭크시킨 배우로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에 이른다.
이후 하승리는 , 등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진으로 합류하게 되었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다가
다음 작품인 에서는 뛰어난 의술을 지닌 약바치 채은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KBS2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극 드라마 에서 매우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이른다. 그녀가 현재 연기중인 캐릭터는 공주절도사 김은부의 첫째 딸로 훗날 현종(김동준)의 제3왕후가 되는 원성왕후가 된다.
극중 원성왕후 캐릭터는 명락하고 정의로운 성품을 지닌 인물로 거란과의 전쟁으로 징집되는 병사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살피며, 그 누고보다 나라와 가족을 걱정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에 이어 이번에도 활 솜씨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 변함없는 ‘양궁언니’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최근 현종과 만난 자리에서 화제의 침소에 직접 들어가 옷을 지어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 현종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이른다. 이로서 그녀가 조만간 원성왕후가 되어 현종의 앞길에 균형을 잡아줄 것임을 암시해 당시 시대에 보기드문 강인하고 지혜로운 여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만 본다면 은 하승리의 존재를 대중에게 더 많이 알리게 되는 동시에 그녀의 새로운 인생작으로 남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리는 올해 넷플릭스 시즌2에서 다시한번 장하리로 복귀할 예정이어서 이번에도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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