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 – 무려 13년 만에 중년이 되어서 다시 재회한 배우 커플
-이경영과 조민수는 드라마 이후 13년 만에 영화 을 통해 다시 만나 멜로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다 베테랑 배우인 동시에 하이틴 스타라는 이력을 지니고 있어서 무난하게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중년의 나이에도 뜨겁게 사랑할수 있음을 보여주며 욕조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포함한 짙은 애정신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영화 개봉후 가장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커플이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를 칭찬하면서 여전히 서로 소년,소녀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며 함께한 멜로 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후 VIP 시사회에서 함께 나란히 손을 잡고 오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관능의 법칙 감독 권칠인 출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이경영, 이성민, 이재윤, 전혜진, 최무성, 권해효, 김호진, 진선규, 이소윤, 조우진, 보아, 오상진, 서동갑, 남상란, 이수아, 심재명, 이은, 이형덕, 박정우, 이목원, 김경호, 장주희, 문선영, 김상범, 김재범, 박인영, 김석원 평점 2.49
2. – 너무 예뻐서 남자배우 3명이 동시에 반한 여배우의 춤
-극 중 민자영의 한효주가 댄스 경연대회 무대위 댄서로 첫 등장한다.
-여기서 한효주가 예상외와 다른 설렁설렁 춤을 춰서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 한효주의 의도에 따르면 너무 열심히 추는 모습을 보여주면 매력이 없다며 캐릭터를 위해 설렁설렁 췄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에 등장한 한효주가 팬미팅에서 춤춘 모습을 보면 전혀 설렁설렁 추지 않는다. CF에서도 제대로 각잡고 춘 이력이 있는 만큼 당시 시대상 분위기에 맞는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한효주의 이 춤을 보고 정우, 강하늘, 조복래는 반한 모습을 취해야 했다. 그런데 실제로 세 사람은 감정상 반해야 했기에 한효주의 모습이 참 귀엽고 아름다웠다고 한다.
쎄시봉 감독 김현석 출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김인권, 김재욱, 강하늘, 조복래, 권해효, 최규환, 이지훈, 이루안, 김재철, 고다연, 문지인, 이대연, 차미경, 안재홍, 이용이, 조완기, 이상희, 사무엘 강, 이주원, 오하늬, 김선빈, 이승현, 최유화, 김채희, 이상원, 권유준, 김현석, 이모개, 이성환, 김준, 최연식, 이병훈, 김상범, 김재범, 김석원, 은희수, 채경화, 김서영, 권유준 평점 2.82
3. – 베테랑 배우와 괴물 신예에게 장시간 대사 연기를 맡겨 봤더니…
주란과 연덕이 자기들만의 비밀 공간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장면.
-베테랑 배우 박보영과 단편,독립영화 시절부터 놀라운 연기력을 펼쳐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괴물배우 박소담이 함께 호흡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소담을 오디션에 합격시킨 장면으로 오디션과 대본 리딩 당시 너무 자연스럽게 소화했다고 한다.
-엄지원이 배우들의 프로필을 보다가 박소담의 얼굴을 보고는 너무 마음에 든다며 특별히 지목했다고 한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감독 이해영 출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공예지, 주보비, 심희섭, 박성연, 고원희, 박세인, 박주희, 조련, 요시하라 미오, 김동현, 금새록, 이혜리, 이예은, 이해영, 이용주, 김유진, 김조광수, 심현우, 달파란, 김일연, 김민재, 김창주, 한아름, 함현주, 장윤정, 홍장표, 박의동, 이홍표, 김경호 평점 2.46
4. – 국민 영화에 엑스트라로 특별출연한 엄청난 톱스타
-이한열의 부상 소식에 슬퍼한 연희가 결국 시청 광장으로 달려가고 시위대에 합세해 버스에 오르며 구호를 외치며 영화는 끝난다.
-이 장면에서 버스의 맨 왼쪽에 빨간 손수건을 두르며 ‘호헌 철폐!’를 외치며 시위대를 지휘하는 여성을 연기한 배우는 바로 장준환 감독의 아내인 문소리가 연기했다. 수많은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고, 딸까지 출연했으니, 문소리의 특별출연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화면에 거의 보이지 않게 등장했던 탓에 아무도 문소리인줄 몰랐다고 한다.
-시청 건물에 박종철 열사의 그림이 개재되는 장면은 CG로 구현되었다. 어떻게든 박종철 열사를 등장시켜 이 영화의 의미를 더해주고자 추가했다.
1987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설경구, 여진구, 강동원, 문성근, 오달수, 고창석, 우현, 정인기, 문소리, 유승목, 현봉식, 박지환, 이용직, 박지홍, 김경덕, 김의성, 최광일, 김수진, 김종수, 김혜정, 조우진, 임철형, 박경혜, 김병철, 김승훈, 이형원, 김푸름, 이현균, 이신성, 이화룡, 전정관, 최현종, 이태형, 박용, 박민이, 박준영, 민우기, 한준우, 이창훈, 황정민, 지웅배, 박상민, 박지열, 강정우, 김성혁, 장근영, 정은경, 유정호, 김철윤, 윤상화, 김경찬, 김경찬, 이우정, 장준환, 이우정, 장영환, 김우형, 김승규, 정광호, 한아름, 김윤석, 채경화, 이은이, 황현규, 김정자, 박영식, 정성호, 박요섭, 곽태용, 황효균, 홍정호, 양진모, 김태성, 김석원, 최은아, 정상우 평점 3.87
5. – “이런 여우 같은 곰을 봤나” 이 대사는 애드리브였을까?
-극 중 ‘여우 같은 곰을 봤나’라는 대사를 남긴 이강희역의 백윤식. 이 대사를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애드리브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백윤식의 말에 의하면 이 대사는 시나리오에 있는 대사였다고 한다.
-백윤식은 실제 촬영장에서 여우과에 속한 배우들은 없었다며, 조승우와 이병헌은 실제로 너무나 우직한 배우들이라며 그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내부자들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이엘, 정만식, 김병옥, 김의성, 조재윤, 배성우, 박진우, 김대명, 조우진, 남일우, 김정수, 권혁풍, 류태호, 박상규, 박지수, 설우신, 이대광, 이혜리, 김규현, 신지수, 이동호, 김원국, 우민호, 윤태호, 고락선, 이승빈, 조영욱, 강주석, 김상범, 김재범, 조화성, 조상경, 김현정, 박정률, 홍예영 평점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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