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정국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육군 위문편지 서비스 더 캠프에는 정국, 지민이 속한 제5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대(23-22기) 10중대 훈련병 스케치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과 지민은 훈련병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국은 장난기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으며, 지민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여준다. 두 사람 모두 잘 적응해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은 각개전투 이후 찍었다.
앞서 지난달 12일, 정국과 지민은 동반입대했다.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눈길을 뜰었고, 해당 교육대는 방탄소년단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라 화제가 됐다.
한편 군백기를 맞은 방탄소년단의 향후 완전체 활동은 2025년 6월 이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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