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보검이 방콕에서의 근황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방콕에서 만난 보검, 대체 그 미모의 비결은? 그의 최애 태국 음식에서 힌트를 찾아보자! #보검복지부 #getready #ELLEvlog | ELLE KORE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은 “브랜드 이벤트 참석차 방콕에 왔다. 오늘 하루 저와 함께하시겠나”라며 손을 뻗었다. 박보검은 크림색 스트라이프 자켓에 가죽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어 “이런 실버 악세서리를 통해 포인트를 줘봤다”며 목걸이로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박보검은 “전 개인적으로 루즈핏 재킷을 좋아하는 편인데 크롭 재킷도 처음 입어봤다. 그래서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보검은 “1년 만에 오는 방콕이다. 자주 오고 싶은데 그러진 못하고 있다”며 “휴양지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고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푸팟퐁커리 좋아한다. 무엇보다 코코넛 워터 좋아한다”며 “이벤트 끝나고는 방콕에서 수영을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일과를 꽉 채워서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행가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다니고 그 나라에 꼭 가볼만한 곳은 들러서 구경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뒤로 보이는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차오프라야 강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작년에 왔을 떄 이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본 경험이 있다. 다른 분들도 방콕에 오셔서 이곳저곳 둘러볼 여유가 있으셨으면 좋겠다”며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