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양락이 과거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탁재훈은 “예전 98년도 경기도 외곽에 살지 않았냐”며 “집에 수영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팽현숙은 “98년도 맞다”며 “그때 내가 34살이었는데 탁재훈이 나보다 3살 어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신정환이랑 둘이 왔는데 최양락이 막 대한민국 이끌 사람들이라고 노래도 잘하고 예능도 잘한다고 소개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그렇게 넷이 잘 놀다가 헤어졌는데 최양락이 두 사람이 나가고 나니까 컨츄리꼬꼬 이름 촌뜨기 같다면서 2~3년 가면 자기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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