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정이 2세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 집을 방문한 이정, 더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정은 이필모의 둘째 아들을 보며 “너무 귀엽다. 어쩜 이렇게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이정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애들을 안 낳아 봐서”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제주도에서 결혼한 이정은 “이렇게 집에서 애들을 보니까 아기가 갖고 싶다. 지금 계획 중이다. 빨리 낳고 싶은 생각이 좀 든다. 딸 둘이었으면 좋겠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