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라이프랩이 회계사·세무사·변호사 등 전문가 인력으로만 구성된 리치디바인과 ‘법인 컨설팅 및 VVIP(극소수 상류층 고객)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한화라이프랩은 지난 6월 리치디바인과 제휴를 맺었다. 리치디바인은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 인력 18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한화라이프랩은 전문가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세무, 상속, 증여 등 종합 재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 신설·전환 등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화라이프랩은 한화생명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이다.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문가 조직을 통한 영업력 확대를 꾀하리라 기대한다”며 “연말까지 전국구로 규모를 400여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