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9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른 자세로 너무 빠르지 않게 4키로 러닝♡ 마누는 어릴 때부터 여러 운동을 해서 잘 뛰는 편이지만, 체중과 근육을 잘 유지관리하기 위해 꾸준히 런닝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희는 마누와 러닝 후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누의 등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문정희. 든든하게 등을 내주고 있는 마누의 늠름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문정희는 “반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마누는 어쩜 이렇게 얌전한가요”, “우리 마누 엄마한테 등 내줬네? 기특해라”, “마누야 건강한 겨울 보내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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