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Mnet표 웨딩 프로젝트 ‘커플팰리스’가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 열린다.
Mnet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연애 예능의 홍수 속 ‘커플팰리스’만의 차별화 포인트도 관심을 모은다. ‘커플팰리스’에서는 100인의 싱글남녀가 출연하는 대규모 스케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매칭 쇼를 선보인다.
‘커플팰리스’는 50대 50, 2500가지 만남의 가능성이 펼쳐지는 100인의 대규모 매칭 쇼로 시작해 시작해 팰리스 위크 그리고 파이널 프러포즈까지 크게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본격적인 합숙 리얼리티가 시작되는 팰리스 위크에서는 자유롭게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존과 결혼 준비를 하는 커플존, 두 개의 세계로 나뉜다.
2024년 새해 Mnet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커플팰리스’는 Mnet 글로벌 히트작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탄생시킨 이선영 CP와 연애 예능에 한 획을 그은 ‘러브캐처’의 정민석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예능이다. 예능 베테랑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MC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Mnet ‘커플팰리스’는 오는 1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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