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박연수는 자신의 채널에 아들 지욱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졸업~ 남자들은 늦게 사춘기 오고 늦게 철드는 거죠? 지아랑은 너무 달라 적응이 아직도 안되고 있음. 그래도 이뿐 내 새끼. 꿈을 응원해요. 다치지 말고”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욱이는 학교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지욱이는 폭풍성장해 어느새 졸업하고 있다.
한편, 송종국의 전 부인인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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