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최고고객책임자(CCO)와 대표 직원도 참석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완전 판매 △고객 서비스 △민원공정·신속대응 △고객 자산 및 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도 실시한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 결과, 작년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연속 인증과 함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권익보호와 금융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