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미가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가수 미미는 개인 채널에 “다음주에 있을 촬영 드레스 피팅!!”이라고 적었다.
이어 “두상 마사지 받았는데 똥머리 너무 찰떡. 드레스 입어볼 때마다 얼굴 왜 이렇게 작아졌냐고 100만 번 들었네유 >< 예쁘게 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관리숍에서 마사지를 받은 듯한 모습이다. 결혼이 임박한 가운데 미미의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미미의 남자친구인 천둥은 가수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유명하며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그룹 및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최근 배우로 전향했다.
또 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에 결혼한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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