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소상공시장진흥공단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10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상인연합회 대전지회 교육장에선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대전지역 16개 전통시장 합동 결의대회와 홍보 서포터즈단인 ‘온누리프렌즈’ 발대식이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결의대회와 발대식 참석 후 상인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이사장은 “오늘 행사에서는 일반 고객뿐 아니라 상인을 대상으로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입 독려 행사를 진행해 상인들이 지원의 대상이자 소비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활성화·홍보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