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소감을 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물주가 된 소감을 묻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하는데 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너무 낮은 가격에 조율이 되서.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는 거다. 진짜 내가? 도장을 찍고 날때 좋았고 그 이후로는 좋은 게 없어요. 너무 복잡한 거다. 그 생각도 했다. 그냥 주식 계속할 걸”라고 반전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건물이 있는 동네를 자주 갔다는 양세형은 “건물하기 전에 저는 임장을 100군데 이상 봤다. 여기가 됐을 때는 주변에 뭐가 있는지 알아봐야 하고 그리고 지하철 역과 거리가 중요한데 저는 지하철을 좋아하니까. 8분 거리인데 괜히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져서 4분 안에 가더라. 그거에 나 혼자 만족하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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