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양세형이 최근 스케줄에 만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세형이 최근 스케줄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한 달에 6일을 일하냐는 질문에 “프로그램을 3개를 하는데 다 격주 프로그램이다. 일부러 맞춘 게 아닌데 수,목,금으로 몰렸다. 11일은 개인 시간이 있고 3일 일하고 한 달에 봄방학이 두 번씩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부럼움을 샀다.
양세형은 “예전에 한참 바빴을 때 번아웃 같은 게 왔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공황까지 오고 그래서 힘들었다. 돈 버는 게 웃기는게 행복해서 일을 한 건데. 지금은 딱 만족하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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