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서정희가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7일 방송인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 사진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화려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가대표급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또 전날 서정희는 6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었고요.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지요. 저의 믿음의 동역자기도 하구요”라며 “아직 결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항암 치료를 받았다. 딸 서동주와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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