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선한영향력도 나의 가수와 같이.
새해 초 부터 임영웅과 소속사 관계자들의 미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클럽 역시 한 마음으로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는 33회차 정기봉사를 했다.
스터디하우스는 11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해서 3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고 매달 둘째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원 후원과 직접 조리와 배식및 청소 하는 봉사를 진행하고있다”면서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봉사, 연탄기부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기후원 과 연탄후원등 특별후원으로 총누적 후원금 5140만원에 달한다고 팬크럽은 전했다.
또한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