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안영미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채널에 “이유식 명사- 이유없이 식음을 전폐하는것. 정말 드릅게 맛이없었나보다..하..분명..내입엔 맛있었는데..”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이 없었는지 아들의 손에 엎어진 이유식이 담겨 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었지만 아이에게 거부당해 속상한 안영미의 마음이 느껴져 웃프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미국에서 아들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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