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점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시선’이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75호점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자카야 시선은 ‘1943’, ‘인쌩맥주’ 팀이 선보이는 세 번째 주점 브랜드다. 서울 건대, 홍대, 대구 동성로 등 주요 상권에 오픈한 매장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920년대 일본 레트로 펍인 재즈킷사의 앤티크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주점이나 이자카야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또 일본 현지에 온 듯한 엔틱한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했다.
메뉴는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하이볼 등으로 선택의 폭을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가맹 문의가 많아졌다. 신규 창업 시 상권 분석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절차를 본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주점 운영 경험이 없어도 금방 적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