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휘닉스 파크가 당일 객실 이용도 가능한 상품 10시간, 30시간 스테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 10시간, 30시간 스테이는 평일 상품으로 리뉴얼 스카이 객실 또는 휘닉스 호텔을 이용한다. 단지 내 스키하우스 라운지나 한식당 온담,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할 수 있는 식사권도 제공한다. 투숙객 스키입문 체험 강습, 지난해 리뉴얼 한 블루동 사우나 등도 즐길 수 있다. 10시간 스테이는 평일 8시부터 21시 중 총 10시간, 30시간 스테이는 15시부터 익일 21시까지 총 30시간을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파크는 수도권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일에도 당일치기 스키여행을 즐기러 방문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평일에 1박을 하지 않더라도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이 꾸준히 접수됐고, 이를 상품화해 10시간 스테이가 출시됐다. 또 여유있는 체크아웃으로 1박 2일 여행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도 함께 출시했다.
성인 2인 기준 휘닉스 파크 10시간 스테이는 15만원, 30시간 스테이는 26만원이다. 일일 10개 한정 판매된다. 해당 상품 및 스노우파크 할인 이벤트 등 휘닉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