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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11일 7명의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화우는 이날 조성욱, 이숭희, 이민걸, 김권회, 정진수, 류병채, 이준상 변호사를 신임 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조성욱, 이숭희 변호사는 연임됐다. 새롭게 선출된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년이다.
대표변호사 선임은 금융, 기업 형사대응, 기업 자문, 기업 송무, 국제 업무 등 각 업무 분야를 책임지는 리더로 화우가 해당 분야에 최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화우는 설명했다.
지난 1월 1일 출범한 이명수 업무집행대표변호사, 강영호 경영전담변호사, 시진국 경영전담변호사 3인 경영 체제에서 새롭게 선임된 7명의 대표변호사는 각 전문 업무 분야를 진두지휘 하게 된다. 경영진은 11개 전문그룹의 그룹장과, 대표변호사 선임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 영업 현장의 리더십 확보 등 화우 성장 발전 전략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