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혜원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2023년을 되돌아봤다.
10일 오후 이혜원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혜원의 지난 2023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원이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딸 리원이를 만나러 뉴욕에도 가고, 안정환과 함께 소주를 맞추는 콘텐츠는 했다.
또한 안정환이 이끌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3’ 경기 관람을 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혜원은 “더운데 고생한 우리팀”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혜원은 왓츠 인 마이 백에 친구와 꽃꽂이도 하는 콘텐츠, 친구가 우연히 준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된 맛집 콘텐츠까지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도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혜원은 “갑자기 시작한 유튜브였지만 지난 한 해 정말 행복하게 보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구독자 여러분들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4년에도 2혜원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자”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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