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시오를 상징하는 팔각 베젤의 신제품, 2100 라인에 추가
도쿄 2024년 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Casio Computer는 오늘 신형 G-SHOCK 충격 방지 시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 가지 타입의 컴팩트한 GMA-P2100 제품이 출시되면서 팔각 베젤로 인기를 끌고 있는 2100 라인에 선명한 단색 제품이 추가되었다.
카시오는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모델로 방대한 라인업을 구성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인기 제품인 G-SHOCK의 크기를 줄여왔다.
새로 나온 GMA-P2100은 2100 라인을 대표하는 팔각 베젤과 미니멀한 페이스 디자인에 선명한 컬러를 더한 제품으로, 더 작아진 내충격 구조로 설계되어 착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케이스 폭이 2.7 mm 더 얇아져, 기존 GMA-S2100 모델에서 크기가 6% 줄어들었다. 밴드 길이 또한 10 mm가량 짧아져 팔목이 얇은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선명한 터키 블루, 밝은 핑크, 화이트의 단색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다이얼, 인덱스 마크, 시계 바늘 등 각 부품에 동일 색상의 색조를 밝거나 어둡게 적용하여 깊이와 입체감이 느껴지고 읽기 쉽도록 페이스를 설계했다. 베젤과 밴드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진 소재인 바이오계 수지로 제작되었다.
카시오는 남녀 공용의 G-SHOCK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요구사항이 끊임없이 다변화하고 있는 G-SHOCK 팬층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출처: CASIO COMPUTER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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